예민함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기사] "예민함은 능력이다… 통제할 수만 있다면" -전홍진 삼성서울병원 교수 "예민함은 능력이다… 통제할 수만 있다면"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'우울증 명의'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교수 "트라우마 숨기지 말아야" "매우 예민한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. 다만 그 '예민성'을 어떻게 조절하냐에 달렸죠."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말이다. 전 교수는 현재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, 삼성서울병원 우울증센터 담당교수를 겸임하고 있다. 국내 우울증 환자 약 1만명을 진료한 손꼽히는 우울증 명의이기도 하다. 그는 최근 그의 첫 책 《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》을 출간했다. 책을 통해 내가 '매우 예민한 사람(Highly sensitive person)'에 속하는지, 예민함이 왜 장점이 될 수 있는지, 예민한 사람이 성공하려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. .. 이전 1 다음